몇 년 전에 자유여행으로 떠난 대만의 두 번째로 큰 남부의 항구도시 우리나라보다 따뜻해서 겨울이었지만 반팔을 입고 다닌 경험이 있다 친절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아기자기한 볼거리들과 웅장한 사찰의 모습이 떠오른다 어디든지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