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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요금 환급제도인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조기 시행됩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와는 별개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대중교통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아주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정책입니다.
월 대중교통비로 7만원 지출했을 시 최대 37,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장점알아보기
1) K패스는 다양한 대상별로 혜택이 주어집니다.
| 대상 | 환급비율 | 1500원 기준 |
| 일반인 | 20% | 300원 |
| 청년층 (만 19세 ~34세) | 30% | 450원 |
|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 53% | 800원 |
K패스는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월 21회 이용 시에 사용금액의 일정 부분을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을 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의 이용 횟수는 총 60회입니다.
사용금액을 기준으로 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환급률은 위표와 같이 일반인 20% ,. 청년층 30% , 저소득층 53%입니다.
2) 사용지역이 광범위합니다.
전국적으로 사용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인구 10만 명 이하인 지역은 제외됩니다.
k패스 신청방법
k패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먼저 전국형 교통가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가 있다면 전국형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먼저 핸드폰 기종에 따라 모바일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하셔야 합니다.
1) 모바일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합니다.
2) 11개 카드사 신청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 NH농협,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B유페이)
카드사별로 혜택이 다를수 있으니 확인하신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카드사로 신청시 후불교통카드를 발급시에는 카드사의 포인트도 함게 적립되어 혜택이 더욱 커집니다.
k패스의 신청방법은 아래의 3단계를 거쳐서 진행됩니다.
전국형 교통카드 발급받기 → k패스앱 다운로드 → 교통카드 k패스앱 연동하기 → k패스 카드 사용가능
k패스앱과 교통카드의 연동은 k패스 앱에서 카드등록을 선택한 뒤에 전국형 교통카드를 NFC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됩니다.
기존에 쓰고 있는 알뜰 교통카드 사용자는 신규 발급받을 필요없이 2024년 7월에 자동으로 전환되어집니다.
K패스 지원방식
매월마다 정기적으로 최소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 시 ( 최대한도 60회) 지출금액의 20 ~ 53% 환급됩니다.
| 지 원 예 시 | ||
| 일반 ( 20% ) | 월평균 7만원 지출시 | 월 14,000원환급 / 연 16만 8천원 환급 |
| 만 19 ~ 34세 청년 ( 30% ) | 월 평군 7만원 지출시 | 월 21,000원 환급 / 연 25만 2천원 환급 |
| 저소득층 (53%) | 월평균 7만원 지출시 | 월 37,100원 환급 / 연 44만 5200원 환급 |
K ㅡ패스 이용범위
일반 대중교통도 환급의 대상에 포함되어 있어 출퇴근길 대상자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지하철
● 일반 시내버스
● 광역버스
● GTX -A
Kㅡ패스 참여지역과 미참여 지역
거의 모든 지자체로 확대될 예정이지만, 인구 10만 명이 안 되는 지역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아래표를 확인하시면 더욱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 현재 k패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총 176개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5월부터는 동해, 삼척, 태백, 횡성, 영월, 음성, 진천, 보은,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장성 등 13개 지자체가 추가로 이용가능 지역에 포함되어 운영됩니다.
● k패스 참여하는 지자체는 전국 189개로 확대될 예정이며, 인구수 10만 명 이하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사 용할 수 있습니다.
● 일반 시내버스와 지하철뿐만이 아니라 수도권 광역급행 철도인 GTX, 광역버스 등 고비용 교통수단에도 적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