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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에 봄이 왔습니다.
다른 곳보다 따뜻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자연이 아름다운 제주의 봄 꽃풍경은 어떨까요
오늘은 제가 제주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주 현지에 살고 있는 분이 강추하는 곳입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사람보다는 자연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사람보다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니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겹벚꽃과 벚꽃의 숨은 명소의 주소는 아래글에서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그 어느곳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을 방해받지 않으며 추억을 만들수 있습니다.
지금 제주는 벚꽃이 한창입니다.
이번주부터 전농로에서는 벚꽃축제를 펼칩니다.
전농로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를 즐기시는 방법은 아래글에 있습니다.
제주의 겹벚꽃 숨은명소
✅ 서귀포 회수마을
서귀포시에 위치한 횟수마을은 고즈넉한 마을 골목길을 따라 피어있는 겹벚꽃의 명소입니다.
중문맛집으로 유명한 초밥망고 횟집 앞에 주차 후 1~2분 정도 중문 쪽으로 걸어 내려오다 보면 회수삼거리 버스 정류장표지판이 보입니다.
이곳은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보이는 겹벚꽃이 한적한 풍경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주의 돌담길을 따라 걸어가며 보이는 겹벚꽃을 고즈넉이 느낄 수 있는 숨은 장소입니다.
✅ 오라 cc
제주의 겹벚꽃의 명소 중에 하나인 오라 cc는 리조트로 들어가기 전의 도로옆이 온통 겹벚꽃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겹벚꽃으로 터널길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길은 잊지 못할 풍경을 자아냅니다.
✅ 감사공묘역
제주 조천에 위치한 감사공묘역은 영암강영의 묘로 후손이 관리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도민 및 관광객들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배려를 해준 곳입니다.
만개한 겹벚꽃들이 피어있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바람이 불면 흩날리는 그 풍경마저도 고즈넉하게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웨딩사진도 찍을 정도로 아름다운 이곳은 해 질 녘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같이 가서 추억을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 만나다 공원
조그마한 놀이터 옆에 있는 앙증맞은 겹벚꽃이 어여쁜 조그마한 스폿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조천의 만나다 공원은 놀이터 위로 겹벚꽃이 가득 피어있는 곳입니다.
여러 그루의 겹벚꽃들이 언덕으로 심어져 있어 사진을 찍어도 연분홍과 진한분홍의 꽃들로 화사하게 표현됩니다
✅ 선흘 1리 낙선경로당
사람들이 많지 않아 사진스폿에서 천천히 찍어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정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화보각이 나오는 겹벚꽃 스폿의 명당입니다.
✅ 송당리 버스정류장
버스정류장 주변에 피어있는 곁벚꽃의 풍경이 여유로운 정류장의 풍경과 어우러져 제주스러운 시골풍경이 스폿이 되어주는 곳입니다.
✅ 상효원
시기만 잘 맞추면 겹벚꽃과 튤립, 수선화를 같이 볼 수 있는 유명 관광지
넓은 부지중 튤립이 가득 피어 있는 산책로를 걷다 보면 튤립길 한쪽 전망대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겹벚꽃이 가득 핀 산책로와 호수 꽃밭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천천히 산책하면서 곁벚꽃의 경치를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