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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대란이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의료대란의 장기화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병원을 가지 않고 의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처방전을 받아 약을 처방받을 수 있지만 아직 시행하는 병원과 시행하지 않는 병원들이 있어 환자들은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비대면 진료가능한 병원과 비대면 진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확대 시행된 정책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밑의 글은  각 비대면 앱의 장단점을 설명한 글입니다.

    나에게 맞는 앱을 통한 빠른 진료로 아픈 몸을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비대면 진료 방법과 앱 추천
    비대면 진료 방법과 앱 추천

     

     

     

    1.  비대면 진료 시행 병원

     

     

    지역의 모든 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희망하는 병원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픈 환자와 보호자가 일일이 전화로 문의를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평소에 다니는 병원이 있다면 방문시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내가 사는 지역이나, 전국의 지역별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는 병원과 약국의 리스트는 아래를 통해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2.  비대면 진료받는 방법

     

    1) 비대면 진료 신청

     

    환자는 의료기관의 공식앱을 통하거나, 민간의 비대면 앱  또는 웹사이트의 전화를 통해 진료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약가능한 시간과 의료진을 선택 후, 사전문진 양식을 작성하게 됩니다.

     

     

    2) 사전문진 

     

    환자는 예약된 시간 전에 사전문진을 진행합니다.

    이는 기본적인 건강정보, 증상 및 병력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의료진은 이를 기반으로 진료를 준비합니다.

     

     

    3) 비대면 진료 실시

     

    환자는 예약된 시간에 의료진과의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는 화상통화를 통한 실시간 의사의 상담 또는 의사와의 소통을 포함합니다.

    환자는 증상을 자세히 설명해야 하고, 의사는 증상에 대한 진단 및 조언을 제공합니다.

     

     

    4) 처방전 발급, 전송

     

    환자와 의사의 진료가 완료되면 의사는 필요한 처방전을 발급하게 됩니다.

    이를 전자적인 방법이나 팩스를 통해 약국 을로 전송하게 됩니다.

     

     

    5) 비대면으로 받은 처방전의 조제, 의약품의 전달

     

    발급된 처방전을 기반으로 환자는 가까운 약국에서 약을 수령하게 되는데 약사는 전자적으로 전송된 처방전을 확인하여 필요한 의약품을 조제하여 환자에게 전달합니다.

    이때 환자는 별도의 종이 처방전이 없어도 전자적으로 발송된 처방전으로 조제된 약을 처방받아 원활하게 의약품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비대면진료 확대 범위

      현    행 보   완
    대상환자확대 만성질환자 1년 이내 그외 질환자는 30일 이내 동일 의료기관에서 동일 질환에 대해 대면진료 받은 경험 필요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과 다니던 의료기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 진료 가능
    처방전 위, 변조 방지 진료후 처방전 팩스, 이메일 등으로 약국에 전송(종이 처방전에 비해 위,변조 및 재사용 우려) 의료기관에서 약국으로 처방전 직접 전송
    앱을 이용하여 전달 시 환자가 원본 처방전 다운로드 불가
    허용지역확대 보험료 경감고시에 규정된 섬, 벽지지역 응급의료 취약지(취약도 *30%이상)
    98개 시,군, 구 추가
    휴일,야간진료확대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만 상담에 한해 가능 휴일이나 야간(오후 6시이후)에는 연령과 진료경험에 관계없이 허용하며 처방도 가능
    대면진료요구권 명확화   의사가 의학적 판단으로비대면 진료가 부적합한 환자를 진료하지 않아도 의료법상 진료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 점 지침에 명시
    처방불가품목확대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
    사후피임약 추가

     

     

     

    확대전(   ~23. 12. 15) 확대후 (23. 12.15 ~   )
    만성질환자 1년이내
    (그외질환자 30일이내)
    모든 환자 6개월 이내
    동일환 질환만 진료 가능 다른 질환이라도 의료기관만 동일하다면
    진료가능
      휴일, 야간 초진 환자도 진료 가능

     

     

    기존에는 재진환자만 비대면이 가능했다면 확대 후에는 재진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원칙은 같지만 초진 환자도 야간과 휴일에는 비대면 진료가 허용됩니다.

    기존에 있던 연령 제한 없이 처방과 상담이 가능해졌고, 질환에 상관없이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내에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진료 가능 시간
    휴   일 일요일, 설날, 추석, 어린이날 등 공휴일(빨간날)
    야   간 평   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휴일과 야간 비대면 진료는 의원에서 가능하며, 병원(종합병원)에서는 대상환자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병원급 의료기관 대상 환자
         동일 의료기관에서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희귀질환자 (1년이내)
    수술,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 (30일 이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하기 위해선 앱을 깔아야만 합니다.

    국내에서 사용 중인 비대면 진료 앱 중에서도 BEST 6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에는 일부섬과 벽지 지역에서만 진료 없이 비대면 진료가 가능했지만 변경 후에는 98개 시, 군, 구에서 응급의료 취약지역을 추가했습니다.

    취약지역은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30분 이내 도착이 불가하거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1시간 이내 도착이 불가능한 인구비율이 30% 이상인 지역을 뜻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진료 방법과 앱 추천

     

     

    비대면 진료의 확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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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비대면 진료의 안전수칙

     

     

    안전한 비대면 치료를 위한 다음의 수칙을 꼭 지켜주어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방법, 앱추천

     

     

    1) 비대면 진료는 대면진료를 보조하는 진료입니다.

        대면진료가 원칙입니다.

    2) 비대면 진료는 대면진료를 받았던 의료기관을 먼저 선택하여야 합니다.

    3) 비대면 진료는 거주지 근처의 가까운 의료기관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4) 비대면 진료는 의사가 안전하다는 판단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5) 비대면 진료는 처방 방문등 진료의사의 판단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6) 비대면 진료 시 의사가 내원을 권유하면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합니다.

     

     

    우리 지역에서 새벽에 운영하는 약국 찾기를 이용해 보세요

     

     

     

     

    5.  비대면 진료비용

     

    비대면 진료를 받게 되면 기존에 냈던 진료비의 30%를 더 내야 합니다.

    비대면 진료비용은 초진 17,320원 재진 12,380원인데, 일반병원은 3,220원 의원은 3,720원이 더 추가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6. 비대면 진료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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